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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타이완에 3:1 승리로 아시아챔피언십 최종 5위
홍성욱 기자 | 2023.08.26 11:03
한국 선수들. (C)AVC

한국이 5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이란 우르미아에서 열린 2023 AVC(아시아배구연맹) 챔피언십 5·6위 결정전에서 타이완에 세트스코어 3-1(18-25, 25-23, 25-14, 25-19)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한국은 대회를 최종 5위로 마쳤다.

한국은 허수봉이 28점, 나경복이 14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1세트를 내준 한국은 2세트 전광인이 선발로 나서며 분위기를 가다듬었다. 세트 중후반까지 접전이 이어졌지만 상대 범실과 허수봉의 공격 득점으로 24-23 세트포인트를 터치 했고, 상대 서브 범실로 어렵사리 흐름을 돌렸다. 

3세트와 4세트는 여유 있게 따냈다. 3세트 초반 한국은 이상현의 속공 득점에 이은 나경복의 블로킹 득점으로 더블스코어로 앞섰고, 허수봉의 강타 속에 13-7까지 앞서며 흐름을 손에 쥐며 25-14로 따냈다. 마지막 4세트도 움켜쥔 흐름을 이어가며 완승으로 마무리 했다. 김민재의 속공과 허수봉의 강타는 인상적이었다. 마지막 득점은 황택의의 서브 에이스였다. 

한국은 이번 대회 4강을 목표로 잡았지만 중국에 아쉽게 패했다. 높이에 대한 극복이 추후 과제로 남았다. 

대회를 마친 대표팀은 오는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항저우아시안게임 준비에 나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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