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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현대건설, 조 1위로 준결승 진출...KGC인삼공사도 2위로 4강행
홍성욱 기자 | 2023.08.02 23:26
현대건설 선수들. (C)KOVO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현대건설은 2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1(25-22, 25-17, 15-25, 25-19)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조별리그 3연승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조 1위를 확정지으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반면 한국도로공사는 1승 2패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현대건설은 황연주, 나현수, 이다현, 정지윤 등 4명이 나란히 11점을 올렸고, 김주향이 10점을 올리는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특히 블로킹 9-3 우위 속에 경기를 풀어냈다.

한국도로공사는 전새얀이 20점, 김세인이 15점, 이예림과 배유나가 각 9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대회를 마쳤다. 안예림 세터가 혼자 3경기를 조율한 것은 의미가 있었다.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선 KGC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3-1(14-25, 25-10, 25-18, 25-19) 승리를 거두며 조 2위를 확정짓는 동시에 4강에 합류했다.

KGC인삼공사는 이선우가 18점, 박은진이 15점, 고의정이 12점, 정호영이 10점을 올리는 등 활발한 공격력과 강서브로 상대를 압도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세트를 큰 스코어차로 따냈지만 2세트 이후 흐름을 내줬다. 박은서의 15점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A조에서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가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3일에는 B조에서 준결승 진출 팀이 확정된다. 4일 준결승전에 이어 5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KGC인삼공사 선수들.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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