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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일 포항경기 비디오 판독 오독 관련 심판위원 제재
정현규 기자 | 2023.08.02 16:53

KBO(총재 허구연)는 1일 포항구장에서 개최된 KBO리그 삼성과 KIA와의 경기 3회말에 발생한 비디오 판독 오독 상황과 관련해 팬들과 KIA 구단 사과했다.

전날 비디오 판독센터에서는 홈런 여부에 대한 판독을 진행했다. 판독센터에 송출된 방송 중계 화면을 통해 진행됐다. 타구가 펜스 상단에 맞고 튀어 오른 이전 상황을 확인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판독이 이루어져 결국 오독이 발생했다. 2루타가 홈런으로 둔갑한 것. 

KBO는 비디오 판독센터에서 해당 경기를 담당했던 메인 심판에 대해 2일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조치했다. 보조심판과 판독센터장에게는 5경기 출전 정지 조치를 내렸다. 구장에서 부정확한 판정과 경기 운영에 미숙함을 보인 해당 경기 심판 팀에 제재금 100만 원을 부과했다.

향후 KBO는 심판위원과 비디오 판독 요원에 대한 교육 및 관리를 강화해 오심과 오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제2구장 시설 점검 직후 나온 상황이라 아쉬움은 상당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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