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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우리카드 송희채↔OK금융그룹 송명근 1:1 트레이드
홍성욱 기자 | 2023.05.26 10:48
송희채(왼쪽)와 송명근. (C)KOVO

송희채와 송명근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이 이미 합의를 마친 트레이드를 26일 발표했다. 우리카드가 아웃사이드히터 송희채를 보내고 OK금융그룹으로부터 아웃사이드히터 송명근을 받는 1:1 트레이드다.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는 송명근은 1993년생으로 경기대를 졸업한 뒤, OK금융그룹 창단멤버로 활약을 이어오다 이번에 두 번째 유니폼을 입게 됐다. 

다시 OK금융그룹으로 돌아오는 송희채는 1992년생으로 경기대 졸업 후 OK금융그룹 창단 멤버로 다섯 시즌을 활약한 뒤, 삼성화재와 우리카드를 거쳤다. 

이번 트레이드는 전날 발표된 우리카드 황승빈과 KB손해보험 한성정의 트레이드와 연관이 있다. 우리카드는 핵심 선수 나경복의 FA(프리에이전트) 이적에 따라 팀 전력 재편이 필요했고, 이를 다각도로 추진했다. 결국 황승빈 카드와 송희채 카드를 어렵사리 퍼즐을 맞춰 새로운 전력을 갖게 된 것. 

송희채와 송명근은 이민규 세터와 함께 경기대 3인방으로 불린 선수들이다. 함께 우승을 합작하기도 했지만 이번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맞바꿔 입게 됐다. 

이번 트레이드의 위너는 시즌이 끝난 뒤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두 구단 모두 전력 안정감과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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