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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2] 패장 최태웅 감독 “여기서 주저앉지 않겠다”
인천=홍성욱 기자 | 2023.04.01 21:49
최태웅 감독. (C)KOVO

현대캐피탈이 1일 인천에서 펼쳐진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패하며 2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경기 후 최태웅 감독은 “남자배구 인기를 위해 세트도 따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하고 싶었다. 아쉽긴 하지만 젊은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 조금씩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최태웅 감독은 “고비 때 공격수들이 편하게 때릴 수 있는 자연스러움이 나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력 자체는 리그 때보다 데이터 상으로 조금 나아졌지만 첫 리시브에서 떨어지고, 연결에서도 떨어진다. 상대 베테랑 세터와의 차이점이다”라고 말했다.

오레올의 득점력이 저조한 부분에 대해 최태웅 감독은 “체력 문제도 있지만 포지션이 바뀌면서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허수봉이 3세트 3연속 범실을 한 부분에 대해 최태웅 감독은 “팀 에이스라 그 정도 범실은 할 수 있다. 다만 좀더 여유있게 마지막까지 블로킹을 보면서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태웅 감독은 “홈으로 간다. 홈에는 팬들이 많다. 응원의 힘을 받아 이대로 주저앉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인천=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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