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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4년 만에 이스탄불에서 비대면 개최...1차 선수 신청 마감
홍성욱 기자 | 2023.03.30 13:23
2019-2020 V-리그 여자부에서 활약할 외국인 선수 6명이 토론토에서 선발된 이후 포즈츨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대건설 마야, IBK기업은행 어나이, 흥국생명 파스구치, GS칼텍스 러츠, KGC인삼공사 디우프, 한국도로공사 앳킨슨. (C)KOVO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주관하는 2023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지난 201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후 지난 3시즌 동안 비대면으로 실시됐던 트라이아웃은 올해 튀르키예 이스탄불 알라가스 체육관(Haldun Alagas Sports Hall)에서 진행된다. 5월 6일부터 8일까지 남자부가 먼저 열리고, 5월 11일부터 13일사이에는 여자부로 이어진다.

KOVO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았다. 남자부 86명, 여자부 55명이 신청했다. 이후 구단의 평가를 거쳐 남녀 각각 상위 40명의 트라이아웃 초청선수로 현장에 초청된다. 추가로 이번 2022-2023시즌 V-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은 챔피언결정전 종료 7일까지 트라이아웃에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명단은 4월 12일에 발표된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역대 V-리그에서 활약한 반가운 얼굴의 신청자가 다수 포함됐다. 남자부에서는 18-19시즌 OK금융그룹, 19-20시즌 현대캐피탈, 20-21시즌 대한항공에서 활약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시작으로 20-21시즌 한국전력, 21-22시즌 삼성화재에서 맹서브를 구사한 카일 러셀과 19-20시즌 OK금융그룹, 21-22시즌과 이번 22-23시즌 초반 우리카드에서 뛴 레오 안드리치, 19-20시즌과 20-21시즌 현대캐피탈, 21-22시즌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었던 다우디 오켈로가 다시 한 번 V-리그의 문을 두드렸다.

여자부에서는 이번 시즌 무릎 부상으로 아쉬움을 삼켰던 현대건설의 야스민 베다르트가 재도전 의사를 밝혔으며, 야스민 이전 20-21시즌 현대건설의 외인이었던 헬렌 루소가 트라이아웃에 신청했다. 또한 이번 시즌 알토란같은 활약을 했던 IBK기업은행 산타나, GS칼텍스 모마 및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활약 중인 한국도로공사 캣벨, 흥국생명 옐레나까지 참가 신청을 마친 상태다.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한 엘리자벳은 신청 여부를 최종 고민중이다. 

트라이아웃은 초청선수들을 대상으로 3일 동안 연습 경기 및 간담회를 거친 후 남자부 5월 8일, 여자부 13일 각각 드래프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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