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시즌 마친’ 권영민 감독 “선수들 고생했고, 잘했다"
천안=홍성욱 기자 | 2023.03.28 22:16
권영민 감독.(C)KOVO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이 데뷔 시즌을 플레이오프로 마무리 지었다.

권 감독이 이끈 한국전력은 28일 현대캐피탈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3으로 패하며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1승 2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 목표까지는 이뤄지지 않았다.

권영민 감독은 “시즌을 치르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고, 특히 9연패를 하면서 젊은 선수들 (임)성진이, (박)찬웅이, (장)지원이와 저 또한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에는 (박)철우, (신)영석이, (서)재덕이, (김)광국이 등 고참 선수들이 있다. 감독이 못하는 선수들끼리 할 수 있는 부분을 해줘 시즌을 편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아쉬움도 있었다. 권 감독은 “타이스가 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지만 부상이 있었다. 그래도 선수들이 고생했고, 잘했다”라고 언급했다.

권영민 감독은 “오늘 3차전은 (서)재덕이도 그렇고, 선수들 다리가 무거웠다. 연전 상황이니 감독 입장에서도 뭐라 할 말이 없었다. 포기하지 않고 한 세트를 딴 것도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오늘 올라가 선수단을 해산하는지 묻자 권영민 감독은 “오늘 해산해야죠. 저도 좀 쉬고 싶습니다”라며 말했다.

이제 권영민 감독은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그는 선수 구성은 비슷하지만 (이)시몬이가 전역한다. 부족한 부분은 아시아쿼터를 통해서도 보강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안=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안=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