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3연승 내달린’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3:1 승리로 선두 수성 유리한 고지
홍성욱 기자 | 2023.03.01 21:38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C)KOVO

대한항공이 3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수성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대한항공은 3월 1일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한국전력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5-18, 23-25, 25-18)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3연승을 이어간 대한항공은 23승 9패 승점 68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기록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현대캐피탈(21승 10패 승점 64)과는 승점 4점 차가 됐다. 승수에서도 앞서 있어 대한항공은 선두 유지에 유리한 입장이다.

반면 연승 행진을 멈춰선 한국전력은 15승 17패 승점 47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3위 우리카드(16승 16패 승점 47)와는 여전히 같은 승점이었지만 승수에서 밀렸다.

대한항공은 링컨이 24점, 정지석이 15점, 조재영이 11점, 김규민이 10점, 정한용이 7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공격득점에서 52-32 절대우위를 기록했고, 블로킹 11-3 우위 또한 승패에 큰 영향을 끼쳤다. 범실은 39개로 상대(28개)보다 11개가 많았다.

한국전력은 타이스가 19점, 서재덕이 8점, 임성진이 5점, 조근호가 4점을 기록했지만 타이스의 서브 타임과 상대 공격 범실로 3세트를 따낸 걸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무기력했다.

한국전력 미들블로커 신영석은 이날 경기 선발로 출전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1세트 8-13에서 조근호와 교체된 뒤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오는 5일 현대캐피탈과 정규리그 선두 결정전과 다름 없는 중요한 경기를 펼친다. 한국전력은 하루 앞선 4일 우리카드와 3위 다툼의 가장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

대한항공 링컨(오른쪽)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