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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고도 회복’ 대한항공, OK금융그룹 3:0 완파하며 다시 선두
홍성욱 기자 | 2023.02.22 23:07
대한항공 링컨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KOVO

대한항공이 하루 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으며 고도를 회복했다.

대한항공은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OK금융그룹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15, 27-25)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3점을 손에 쥔 대한항공은 21승 9패 승점 62점으로 하루 만에 다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기존 순항고도로 복귀한 것.

반면 OK금융그룹은 14승 16패 승점 41점으로 5위를 기록한 가운데 5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다섯 차례 맞대결은 대한항공이 3승 2패 우위를 가져가게 됐다.

대한항공은 경기 시작부터 우위를 보인 끝에 1세트와 2세트를 손쉽게 따냈고, 3세트 듀스 접전에선 조재영의 블로킹 득점과 상대 공격 범실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대한항공은 링컨이 20점(공격성공률 65.3%), 정지석이 12점(공격성공률 70.5%)을 뿜어내며 승리를 견인했고, 김규민과 곽승석이 각 8점을 도왔다. 서브 득점 6-0 절대우위 속에 블로킹 득점에서도 10-3 우위를 보였다.

OK금융그룹은 레오가 15점, 교체 투입된 신호진이 10점을 올렸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은 눈에 보이지 않은 가운데 세트 획득에 실패했다. 3위 경쟁에서도 추격하는 입장을 유지했다.

두 팀은 사흘 뒤인 25일 인천에서 6라운드 첫 경기로 다시 만난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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