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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탈출’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에 3:0 완승으로 4위 도약
홍성욱 기자 | 2023.02.05 23:13
GS칼텍스 선수들. (C)KOVO

GS칼텍스가 4위로 도약하며 5라운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GS칼텍스는 5일 홈코트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4, 25-22, 25-16)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3연패 탈출에 성공한 GS칼텍스는 12승 14패 승점 36점을 기록하며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3위 한국도로공사(승점 44)에도 승점 8점 차로 다가섰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은 2승 24패 승점 7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GS칼텍스는 지난 4라운드 맞대결 패배를 의식한 듯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했고, 까다로운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다. 모마가 23점, 강소휘가 13점, 유서연이 10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GS칼텍스는 공격득점 47-30 절대우위 속에 블로킹 10-4 우위, 서브 4-1 우위를 보였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경기 오지영 리베로가 출전하지 못하면서 리시브가 더욱 흔들렸다. 공격수를 향한 볼도 정확하지 못했다. 니아 리드가 15점, 이한비가 8점, 최가은이 6점을 올렸지만 세트 획득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GS칼텍스는 오는 9일 김천에서 한국도로공사와 맞대결에 나선다. 페퍼저축은행은 10일 현대건설과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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