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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년 만에 찾은 온나손 캠프 환영회에 미소 속 훈련 시작...오재일은 올해도 주장
정현규 기자 | 2023.02.01 17:20
박진만 감독이 꽃다발을 받고 있다. (C)삼성

3년 만에 온나손을 찾은 삼성 라이온즈 구단을 맞이하는 환영회가 현지에서 열렸다.

1일 온나손 촌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삼성 라이온즈가 훈련을 시작한 온나손 아카마구장을 찾았다. 온나손 관계자들은 현수막과 꽃다발 등을 준비했고, 직접 가져온 지역 특산물을 선물로 전달했다. 삼성 라이온즈에선 박진만 감독과 이병규 수석코치가 대표로 참가했다.

나가하마 온나손 촌장은 “올해도 온나손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가 캠프를 열어준 덕분에 지역 어린이들도 꿈과 희망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올해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진만 감독은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캠프 기간 동안 준비 잘 해서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오겠다”라고 화답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40일간 진행될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의 첫 훈련을 시작했다.

한편 이번 시즌도 오재일이 주장을 담당한다. 오재일은 “올해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캠프 올 때도 주장을 하는 줄 알고 왔다. 선수들이 투표할 필요도 없다면서 주장으로 밀어줬다. 작년엔 시즌 중에 맡았는데 올핸 시즌 시작과 동시에 맡게 됐다. 더 책임감이 느껴진다. 마음가짐은 작년과 똑같다.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시즌 삼성 주장을 계속 담당하는 오재일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C)삼성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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