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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023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과 재계약 완료
정현규 기자 | 2023.01.29 16:54

KIA타이거즈가 29일 2023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재계약 한 가운데 인상된 선수는 28명이며, 동결 10명, 삭감 7명으로 분포됐다.

투수 정해영은 1억 7,000만 원에서 35.3% 오른 2억 3,000만 원에 재계약 했다. 이로써 정해영은 비 FA(프리에이전트) 재계약 대상자(외국인 선수 제외) 중 최고 연봉자가 됐다.

이준영은 6,500만 원에서 1억 4,000만 원으로 109% 인상돼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의리도 9,000만 원에서 66.7% 오른 1억 5,000만 원에 재계약 했다.

내야수 황대인은 6,500만 원에서 100% 오른 1억 3,000만 원에 재계약 했고, 박찬호는 1억 2,000만 원에서 66.7% 오른 2억 원에 재계약하며 팀 내 최대 인상액을 기록했다. 김도영은 3,000만 원에서 2,000만 원(66.7%) 오른 5,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외야수 이창진은 7,000만 원에서 100% 오른 1억 4,000만 원에 사인했고, 이우성은 4,100만 원에서 1,400만 원(34.1%) 오른 5,500만 원으로 재계약을 마쳤다.

이준영과 황대인, 이창진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고, 이의리는 데뷔 3년차에 억대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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