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정호영의 위력’ KGC인삼공사, 흥국생명에 시즌 첫 승리...4위 점프
홍성욱 기자 | 2023.01.25 23:48
정호영이 속공을 시도하고 있다.(C)KOVO

KGC인삼공사는 막강한 중원을 자랑하는 팀이다. 장신의 정호영, 속공과 서브에 강점이 있는 박은진, 노련한 멀티플레이어 한송이까지 신구 조화를 이룬다.

특히 최근 정호영의 기량발전은 눈에 들어온다. 오늘도 돋보인 선수는 정호영이었다.

중원에서 속공과 블로킹 득점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KGC인삼공사는 정호영의 활약 속에 이번 시즌 한 차례도 누르지 못했던 흥국생명에 3-1(25-19, 25-23, 22-25, 25-19)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따낸 KGC인삼공사는 11승 13패 승점 35점을 기록하며 5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3위 한국도로공사(승점 35)와는 승점을 나란히 했다. 팀은 3연승을 이어갔다.

반면 흥국생명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18승 6패 승점 54점으로 4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KGC인삼공사는 주포 엘리자벳이 25점을 올렸고, 정호영은 21점을 올리며 힘을 냈다. 아웃사이드히터 이소영도 16점을 뿜어냈다.

채선아는 리시브와 수비에서 기여한 가운데 알토란 6점을 도왔다. 염혜선 세터와 노란 리베로가 활약했다.

KGC인삼공사는 공격득점 64-53 우위, 블로킹 12-5 우위로 경기를 풀어냈다.

반면 흥국생명은 옐레나가 26점, 김연경이 13점, 김미연이 13점, 이주아가 5점을 올렸지만 1세트 김미연의 리시브가 흔들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두 팀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2월 3일 장소를 대전으로 옮겨 5라운드 첫 경기로 다시 만난다.

기뻐하는 KGC인삼공사 선수들.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