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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3점과 3연승을 노린다’ 흥국생명 vs KGC인삼공사
홍성욱 기자 | 2023.01.25 08:58
흥국생명 옐레나(왼쪽)와 KGC인삼공사 엘리자벳. (C)KOVO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가 4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25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홈팀 흥국생명은 18승 5패 승점 54점으로 2위다. 선두 현대건설이 20승 4패 승점 57점으로 4라운드를 선두로 마친 상황에서 흥국생명은 오늘 경기 승점 3점을 노리고 있다.

계획처럼 승점 3점을 따낸다면 흥국생명은 선두와의 승점 격차를 없앤 가운데 4라운드를 마칠 수 있다.

최근 흥국생명은 지난 15일 페퍼저축은행에 3-1 승리 이후 21일에는 한국도로공사에 3-0 완승을 거두며 연승을 기록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3연승을 노린다.

원정팀 KGC인삼공사는 10승 13패 승점32점으로 5위다. 오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낼 경우 KGC인삼공사는 3위 한국도로공사와 승점이 같아진다. 물러설 수 없는 중요한 승부다.

최근 흐름도 좋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9일 페퍼저축은행에 3-1로 승리한 이후, 22일에는 IBK기업은행에 3-0 완승을 거뒀다. 오늘 경기를 통해 3연승에 도전하는 KGC인삼공사다.

이번 시즌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세 차례 맞대결에선 모두 흥국생명이 승리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는 3-0 완승이었고, 3라운드는 3-1로 세트를 주고 받았다.

오늘은 어떨까.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옐레나의 공격력을 앞세우는 팀이다. 여기에 김미연이 거들며 삼각편대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주아의 속공도 더해진다.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과 이소영의 강타로 맞선다. 여기에 한송이, 정호영, 박은진으로 이뤄진 미들블로커 라인이 강점이 있다.

오늘 경기는 접전이 예상된다. 흥국생명은 초반 주도권을 쥐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힘으로 미는 스타일이라 기를 살려주지 않고 초반부터 흐름을 손에 쥐어야 경기를 손쉽게 풀어낼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범실을 줄이면서 내실을 다져야 한다. 상대 날카로운 서브 때 부드러운 연결을 가져가는 것 또한 놓쳐서는 안된다.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상위권과 중상위권 판도에 변화를 예고하는 경기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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