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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형 감독 “기본적인 부분 흔들린 점이 패인”
김천=홍성욱 기자 | 2023.01.24 18:55
강성형 감독과 현대건설 선수들. (C)KOVO

현대건설이 시즌 두 번째 연패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24일 김천 원정길에서 한국도로공사에 1-3으로 패했다.

현대건설은 4라운드 일정을 마무리 했다. 20승 4패 승점 57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경기 후 강성형 감독은 “체력적인 부분이 걱정이다. 한계점에 온 상황이다. 전체적으로 서브와 리시브에서 흔들렸다. 연결 부분도 그렇고, 힘든 경기였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그 동안은)외국인선수가 없어도 기본적인 걸 잘하면서 버텼는데 오늘은 이런 부분이 잘 안됐다”라고 패인을 꼽았다.

정지윤을 아포짓스파이커로 기용한 부분에 대해 강성형 감독은 “(황)연주가 오늘 한계치를 보여 돌파구를 찾으려 기용했다. (정)지윤이가 때리는 건 장점이 있지만 아포짓스파이커 자리에서는 준비가 안된 상황이다 보니 힘들어하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강성형 감독은 “오늘은 (김)다인이도 많이 힘들어했다. 우리가 홈인 수원에서 잘하는 것처럼 여기 김천에 오면 도로공사 수비가 왜 이렇게 잘하는 건지…”라며 치열했던 경기 상황을 언급해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오늘 경기를 마치면서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강성형 감독은 “우선 이틀 휴식을 가지로 한다. 이후 훈련을 이어가다 하루 정도 더 쉴 계획이다.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 3명이 있어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지금은 많이 쉴 때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천=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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