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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의 승부욕’ GS칼텍스, 선두 현대건설에 3:2 승리로 3위 점프
홍성욱 기자 | 2023.01.20 23:04
강소휘. (C)KOVO

강소휘의 승부욕이 코트에서 빛났다. GS칼텍스가 승리와 함께 3위로 뛰어올랐다.

GS칼텍스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2, 19-25, 19-25, 25-23, 15-12)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GS칼텍스는 11승 11패 승점 33점이 되며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또한 현대건설에 지난 시즌과 올 시즌 전패 상황을 설욕하며 맞대결 첫 승을 거뒀다.

반면 5연승 행진을 마무리 한 현대건설은 20승 3패 승점 57점으로 선두를 이어갔다.

GS칼텍스는 1세트를 따낸 이후 2세트와 3세트를 내주며 흔들렸지만 4세트 리드 속에 어렵사리 세트를 따내며 기사회생했고, 마지막 세트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강소휘가 25점을 뿜어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4세트에 부상으로 교체 된 모마는 24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유서연과 한수지는 각 12점으로 제 몫을 다했고, 최은지가 8점, 문지윤이 알토란 4점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이 20점, 정지윤과 황민경기 각 19점, 황연주가 12점, 이다현이 8점을 올렸지만 5세트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며 승점 1점에 만족했다.

GS칼텍스는 23일 광주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현대건설은 24일 김천에서 한국도로공사를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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