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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대역전극’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에 3:0 완승...확고한 2위
홍성욱 기자 | 2022.12.31 20:44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KOVO

현대캐피탈이 2022년 마지막 날 미소를 지었다.

현대캐피탈은 3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3, 25-18)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12승 6패 승점 36점으로 2위를 확고히 한 가운데 3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5승 12패 승점 15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현대캐피탈은 허수봉과 오레올이 각 19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고, 전광인이 8점을 도왔다. 블로킹 10-4 우위 속에 경기를 풀어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비예나가 18점, 황경민이 12점을 올렸지만 세트 획득에 실패했다.

승패의 갈림길은 1세트였다. KB손해보험이 비예나의 강서브 득점을 앞세워 18-12까지 리드했지만 이후 현대캐피탈이 박상하의 속공과 허수봉의 강타로 추격을 시작했고, 이시우의 서브 타임 때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0-19 역전에 이르렀고, 이 흐름으로 1세트를 거머쥔 이후 2세트와 3세트까지 손에 넣었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경기 최태웅 감독이 지난 경기 세트퇴장으로 벤치를 지키지 못했지만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한 해 마무리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1월 7일 선두 대한항공과 경기를 펼친다. KB손해보험은 3일 우리카드와 경기에 나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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