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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연승’ 삼성화재, OK금융그룹에 3:1 승리로 탈꼴찌
홍성욱 기자 | 2022.12.24 17:28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C)KOVO

삼성화재가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화재는 24일 홈코트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OK금융그룹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15, 26-24, 25-14)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연승을 기록한 삼성화재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4승 13패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최하위를 벗어나 6위로 올라섰다.

반면 연패에 빠진 OK금융그룹은 8승 8패 승점 24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두 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선 여전히 OK금융그룹이 2승 1패 우위를 보였지만 삼성화재가 상대전 첫 승을 거둔 점은 의미가 있었다.

삼성화재는 1세트를 내주며 흐름을 내주는 듯했지만 2세트에서 힘을 내기 시작했고, 3세트 듀스 접전에서 승리한 뒤, 4세트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가 26점, 김정호가 21점을 기록하며 확실한 원투펀치로 자리매김했다. 주전 세터로 올라선 이호건의 경기 운영도 좋았고, 강서브 또한 빛났다.

반면 OK금융그룹은 레오가 23점, 차지환이 12점, 조재성이 10점을 올렸지만 1세트를 따낸 흐름을 2세트 들어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패했다.

삼성화재는 오는 29일 선두 대한항공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OK금융그룹은 28일 현대캐피탈과 경기를 펼친다.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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