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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웃었다’ IBK기업은행, GS칼텍스에 3:2 승리
홍성욱 기자 | 2022.12.11 23:03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선수들. (C)KOVO

IBK기업은행이 어렵사리 승리를 챙겼다.

IBK기업은행은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GS칼텍스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6, 25-15, 21-25, 14-25, 16-14)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연승에 성공한 IBK기업은행은 6승 7패 승점 18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3위 한국도로공사(승점 21)에는 승점 3점 차로 다가섰다. 반면 연패에 빠진 GS칼텍스는 5승 8패 승점 17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두 팀의 이번 시즌 세 차례 맞대결은 IBK기업은행이 2승 1패 우위를 이어가게 됐다.

경기는 치열했다. 1세트와 2세트를 IBK기업은행이 따낼 때까지만 해도 승부가 손쉽게 끝날 듯 했지만 GS칼텍스는 3세트와 4세트를 거머쥐며 흐름을 반전시켰다.

승부는 파이널세트 혈투 속에 가려졌다. 13-13까지 치열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김수지의 터치아웃 득점으로 IBK기업은행이 먼저 메치포인트를 터치했다. GS칼텍스는 모마의 득점으로 승부를 듀스로 몰고갔다.

마지막 순간 힘을 낸 쪽은 IBK기업은행이었다. 산타나가 두 차례 공격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IBK기업은행은 산타나가 23점, 표승주가 20점, 김희진이 14점, 김수지가 13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GS칼텍스는 모마가 41점을 몰아쳤고, 유서연이 11점, 한수지가 7점을 올렸지만 승점 1점을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IBK기업은행은 16일 한국도로공사와 경기를 치른다. GS칼텍스는 15일 현대건설을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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