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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승 7패 승점 16점인 두 팀’ IBK기업은행 vs GS칼텍스
홍성욱 기자 | 2022.12.11 10:15
IBK기업은행 신연경(왼쪽)과 GS칼텍스 한다혜. (C)KOVO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3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11일 오후 4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홈팀 IBK기업은행은 5승 7패 승점 16점으로 4위고, 원정팀 GS칼텍스는 같은 5승 7패 승점 16점이지만 세트득실률에서 밀려 5위를 기록하고 있다. 4위와 5위의 대결이다.

현 시점은 3라운드의 출발점이다. 순위표는 현대건설이 연승행진으로 선두를 이어가는 가운데 흥국생명이 맹추격전을 전개하고 있고, 한국도로공사가 3위를 유지하는 상황이다. 준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는 4위는 3위와 승점 3점 이내를 유지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승리하는 팀이 범주에 속할 수 있다.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두 팀의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은 1승 1패로 팽팽했다. 10월 23일 1라운드 맞대결에선 GS칼텍스가 3–0 완승을 거뒀지만 한 달 후인 11월 23일 2라운드 경기에선 IBK기업은행이 3-1로 설욕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 흐름은 두 팀 모두 괜찮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4경기 3승 1패를 기록했고, 승점 9점을 따냈다. 가장 최근인 지난 6일 KGC인삼공사전에선 3-0 완승을 거두며 휘파람을 불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연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최근 3경기 2승 1패다. 11월 29일 흥국생명에 3-2 승리를 거두며 미소 지었고, 12월 3일에는 KGC인삼공사를 3-1로 눌렀다. 가장 최근인 지난 8일에는 선두 현대건설에 2-3으로 패했지만 승점을 따내며 끝까지 물고늘어졌다. GS는 현대건설전에 강소휘가 어깨 부상으로 결장했다. 이 부분이 체크포인트다.

오늘 경기는 매우 치열할 것 같다. 리시브와 수비에서 수치적으로는 IBK기업은행이 앞서고 있지만 최근 GS칼텍스의 전체적인 흐름이 올라오고 있기에 막상막하의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쉽게 끝날 것 같지않은 승부일 듯 싶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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