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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시작을 알린다’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홍성욱 기자 | 2022.12.10 08:46
삼성화재 이크바이리(왼쪽)와 현대캐피탈 오레올. (C)KOVO

시즌 개막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12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는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새로운 라운드 출발을 알린다.

홈팀 삼성화재는 2승 10패 승점 8점으로 2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순위는 최하위다. 삼성화재는 2라운드에서 희망적인 부분도 보였지만 승리와 연결시키는 능력에선 한계도 드러냈다. 4연패 상황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다. 오늘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원정팀 현대캐피탈은 8승 4패 승점 24점으로 2위다. 최근 4연승으로 흐름 또한 좋다. 오늘 경기를 통해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두 팀은 지난 7일 2라운드 맞대결 이후 사흘 만에 리턴매치에 나선다. 당시 천안에서 경기가 열렸다. 오늘은 장소를 대전으로 옮긴다.

현대캐피탈은 7일 맞대결에서 전광인이 19점을 뿜어냈고, 오레올이 13점, 문성민이 11점을 올렸다. 서브 10-3 우위, 블로킹 9-6 우위 속에 경기를 풀어냈다. 오늘도 이 연장선상에서 승리를 이어가려 한다. 또한 윙스파이커 허수봉과 여오현 리베로의 선발 출전 여부도 체크포인트다. 

삼성화재는 이 경기에서 이크바이리가 11점, 김정호가 9점이었고,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대열 합류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1세트와 2세트는 점수 차가 벌어진 상황이었고, 마지막 3세트는 22-22까지 잘 끌고왔지만 세트마무리가 아쉬웠다. 오늘 이 부분을 가다듬어야 결과를 낼 수 있는 삼성화재다.

시즌은 전체 일정 가운데 33.3% 지점에 와 있다. 남은 일정이 66.6%다. 지나온 길보다 가야할 길이 두 배 길다. 많은 변동성을 예고한다.

특히 2라운드 맞대결 이후 사흘 만에 두 팀이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가 궁금해진다. 오후 2시 경기가 시작된다. SBS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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