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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도전’ OK금융그룹 vs ‘상승 탄력’ 현대캐피탈
홍성욱 기자 | 2022.11.27 08:36
OK금융그룹 곽명우(왼쪽)와 현대캐피탈 김명관. (C)KOVO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이 2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27일 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홈팀 OK금융그룹은 최근 4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파죽지세다. 오늘 경기를 통해 5연승을 노린다. 현재 5승 4패 승점 14점으로 한국전력과 승패와 승점이 같지만 세트득실률에서 밀려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오늘 승리할 경우 2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원정팀 현대캐피탈은 5승 4패 승점 16점으로 2위다. 3연패로 주춤하다 지난 경기 우리카드에 3-0 완승을 거두며 상승 전환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2위 사수와 연승을 동시에 노린다.

OK금융그룹은 4연승의 출발점이 지난 12일 현대캐피탈전이었다. 이후 KB손해보험, 대한항공, 한국전력까지 지난 시즌 상위권 팀들을 모두 눌렀다. 오늘 현대캐피탈전 승리를 통해 5연승과 함께 2위에 도전하려 한다.

OK금융그룹의 연승 행진은 레오의 하드캐리가 가장 큰 부분이었고, 중원의 전진선이 합류하며 동력이 생겼다. 또한 곽명우 세터의 토스 또한 좋은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인 신호진의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시즌 가장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려 하는 OK금융그룹이다.

현대캐피탈은 24일 우리카드전에서 김명관 세터가 선발로 출전해 3-0 완승을 조율했다. 오레올과 허수봉이 투톱으로 공격라인을 이끌었고, 전광인도 활약했다. 중원에 박상하와 최민호도 승리에 기여했다. 현대캐피탈이 연패 상황에서 김명관 카드로 돌파구를 찾은 것.

두 팀의 오늘 대결도 좋은 흐름 속에 펼쳐지는 상황이라 기대된다. 보름 전 1라운드 맞대결에서 3-0 완승을 거뒀던 OK금융그룹은 다시 한 번 그 때의 기억을 되살리려 한다. 현대캐피탈은 3연패의 출발점이었던 그 때 상황을 오늘 경기를 통해 설욕하려한다.

흥미로운 대결이 오후 2시에 시작된다. SBS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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