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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FA 노진혁과 4년 총액 50억 원에 계약...내야 긍정적 영향력 기대
정현규 기자 | 2022.11.23 18:03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노진혁이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롯데자이언츠는 23일 내야수 노진혁과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 4년, 계약금22억 원, 연봉 24억 원, 옵션 4억 원으로 총액 50억 원이다.

롯데 구단은 좌타 내야수인 노진혁의 장타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팀 내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년 신생팀 특별라운드로 NC다이노스에 입단한 노진혁은 통산 801경기에 나서 타율 0.266, 71홈런, 331타점, OPS 0.761을 기록 중이다. 노진혁은 최근 3시즌 0.8이상의 OPS를 기록했고, 5시즌 연속 20개 이상의 2루타를 생산하는 등 타격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노진혁 선수는 “정성을 다해 인간적으로 다가와준 롯데의 진심을 느꼈다. 좋은 계약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명문 구단에 오게 돼 영광이다. 롯데가 저의 가치를 인정해준 만큼 선후배들과 하나 돼 2023시즌 롯데자이언츠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열정적인 롯데 팬들의 응원이 벌써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노진혁은 또 “지금까지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NC다이노스 팬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그동안 응원해준 NC팬들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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