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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FA 양의지와 4+2년 최대 152억 원에 계약...4년 만에 복귀
정현규 기자 | 2022.11.22 18:05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양의지가 두산베어스 안방마님으로 복귀한다. 

두산베어스는 22일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4+2년 최대 152억 원 대형 계약이다. 우선 앞선 4년은 계약금 44억 원과 연봉 총액 66억 원이 적용된다. 110억 원 계약이며 2026시즌 종료 후 인센티브를 포함 해 2년 최대 42억 원 선수 옵션이 포함됐다. 

1987년생인 양의지는 2006년 2차 8라운드 59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뒤, 2010년부터 두산의 주전포수로 활약했고, 2018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어 NC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4년 125억 원 계약이었다.

이후 양의지는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 복귀했다. 두 차례 FA로만 최대 277억 원을 받게 되는 것. 

양의지는 "좋은 대우를 해주신 박정원 구단주와 두산 구단에 감사하다. 팬들의 염원에 보답하기 위해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 4년간 아낌없이 응원해주신 NC 구단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목표는 하나다. 동료들과 힘을 합쳐 두산 재도약을 위해 모든 힘을 보태겠다. 멋진 모습, 멋진 플레이로 두산 팬분들이 좀더 설레고 기쁠수 있게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의지의 복귀에 따라 이승엽 감독이 지휘봉을 든 두산은 2023시즌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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