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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노리는’ 삼성화재 vs ‘3위 점프 노리는’ 우리카드
홍성욱 기자 | 2022.11.18 09:53
삼성화재 김정호(왼쪽)와 우리카드 나경복. (C)KOVO

삼성화재와 우리카드가 2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18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홈팀 삼성화재는 1라운드에서 1승 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인 KB손해보험전에서 3-2로 승리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연승에 도전한다.

삼성화재는 전날 트레이드까지 발표했다. KB손해보험과 2:3 트레이드를 통해 아웃사이드히터 황경민과 리베로 백광현을 내주고, 아웃사이드히터 김정호, 미들블로커 양희준, 세터 최익제를 받았다.

오늘 경기 삼성화재는 다시 돌아온 김정호가 아웃사이드히터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우리카드는 1라운드를 3승 3패 승점 8점으로 5위를 기록한 가운데 마무리 했다. 현재는 6위로 내려간 상황. 오늘 경기를 통해 우리카드는 순위를 끌어올리려 한다. 중위권 혼전이 진행중이라 승점 3점을 따낼 경우 3위까지 수직상승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 11일 대한항공에 3-2 승리를 거뒀다. 안드리치의 33점 활약이 빛났다. 하지만 안드리치는 15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나경복이 트리플크라운 활약을 펼쳤고, 김지한이 20점을 뿜어냈지만 결국 1세트를 따낸 이후 세트 획득에 실패했다. 세트마다 접전이었지만 한 방이 아쉬웠던 우리카드다.

두 팀의 1라운드 맞대결은 10월 29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졌다. 결과는 우리카드의 3-1 승리였다.

오늘은 어떨까.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의 활약 속에 새로 합류한 김정호가 어느 정도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가 체크포인트다.

우리카드는 지난 경기처럼 안드리치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안드리치는 대한항공전에서는 좋은 모습이었지만 그 이전 경기에선 20점대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오늘 경기 상당한 접전이 예상된다. 삼성화재가 연승과 함께 중위권 혼전에 뛰어들 것인지, 아니면 우리카드가 다시 한 번 우위를 확인하는 가운데 3위까지 올라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후 7시 대전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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