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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주효상↔KIA 2024시즌 2라운드 신인지명권 트레이드
정현규 기자 | 2022.11.11 17:51
주효상. (C)키움

키움과 KIA가 11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키움히어로즈가 포수 주효상을 KIA로 보내고, 2024시즌 신인선수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내용이다.

KIA 유니폼을 입는 주효상은 서울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6년 1차 지명으로 넥센에 입단한 뒤, 프로 통산 5시즌 동안 237경기에 출전해 73안타(2홈런), 36타점, 31득점, 타율 0.203, OPS 0.546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주효상은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상태다. 

KIA 관계자는 “볼 배합과 경기 운영 능력에 강점을 가진 주효상의 영입으로 포수 선수층이 두꺼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움 고형욱 단장은 "이지영을 중심으로 김시앙, 김동헌, 박성빈 등 유망주 포수들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주효상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해 트레이드를 하게 됐다"고 트레이드 배경을 설명했다.

고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확보한 지명권으로 좋은 유망주를 영입해 팀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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