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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우승’ 이소미, KLPGA S-OIL 챔피언십 위너
홍성욱 기자 | 2022.11.06 22:32
이소미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C)KLPGA

이소미가 2주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소미는 6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11야드)에서 막을 내린 202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나희원과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5)에서 펼쳐진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은 이소미는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펼쳐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에 이은 2주 연속 우승이었다.

이소미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2승과 함께 통산 5승에 성공했다. 상금 순위도 11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고, 대상포인트도 8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

우승 직후 이소미는 “지난 주 우승에 이어 이번에도 우승을 하게 돼 믿기지 않는다.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주에서 통산 3승을 거둔 이유를 묻자 이소미는 “샷의 탄도가 낮고, 바람이 불어도 내 샷에 의심 없이 확신을 갖고 쳐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대회를 앞둔 이소미는 “정말 추울 것 같다. 컨디션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정말 골프는 끝까지 모르는 스포츠라는 것 다시 한 번 느꼈다. 2라운드까지는 전혀 우승권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다음 대회에서도 끌어올릴 수 있는 순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8홀에서 티샷을 날리는 이소미. (C)KLPGA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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