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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레이드 이후 첫 만남’ 우리카드 vs 삼성화재
홍성욱 기자 | 2022.10.29 07:35
삼설화재 황승빈(왼쪽)과 우리카드 이상욱. (C)KOVO

지난 4월 26일 삼성화재와 우리카드는 대형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내용은 삼성화재가 세터 황승빈, 이승원, 아웃사이드히터 정성규를 내주고 우리카드로부터 리베로 이상욱, 미들블로커 하현용, 아웃사이드히터 류윤식, 세터 이호건과 홍기선을 받는 3:5 트레이드였다.

이후 두 팀이 정규리그 첫 경기를 펼친다. 두 팀은 29일 오후 2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홈팀 우리카드는 지난 26일 OK금융그룹에 3-0 완승을 거두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우리카드는 외국인선수 레오 안드리치가 20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강서브도 4득점이 있었다. 안드리치의 활약 속에 나경복은 알토란 10점을 올렸고, 대각의 송희채가 10점을 거들며 경기를 풀어냈다. 중원에선 최석기와 이상현이 나섰고, 황승빈 세터의 조율 속에 오재성 리베로가 수비 라인을 책임졌다.

우리카드는 서브와 블로킹은 물론이고 전반적인 지표에서 OK금융그룹을 압도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이 부분이 이어진다면 이번 시즌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원정팀 삼성화재는 지난 25일 현대캐피탈에 1-3으로 패한 이후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새 외국인선수 이크바이리가 28점을 뿜어낸 가운데 아웃사이드히터 황경민이 14점, 신장호가 10점으로 좋은 활약이었다. 중원에서 관록의 하현용과 신예 김준우가 괜찮은 움직임을 선보였다. 이호건 세터의 조율 속에 이상욱 리베로가 수비라인을 책임졌다.

오늘 경기는 대형 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우리카드는 황승빈이 주전세터와 주장 임무까지 담당하고 있다.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주목된다.

삼성화재는 이상욱 리베로와 미들블로커 하현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활약 또한 좋다.

이기고 싶다는 승부욕은 오늘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경기다. 오후 2시 경기가 시작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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