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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감독 “산타나는 복근 관리 차원에서 교체했다”
화성=홍성욱 기자 | 2022.10.23 18:32
작전을 지시하는 김호철 감독. (C)KOVO

IBK기업은행이 시즌 첫 경기에서 GS칼텍스에 패했다.

IBK기업은행은 23일 화성 홈에서 GS에 0-3으로 패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경기 후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선수들이 연습경기 때보다는 나아졌다. 다만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지면서 범실이 나왔다”라며 중요한 순간 연속으로 점수를 주는 부분에 대해 재점검 필요성을 거론했다.

선발로 출전한 산타나가 일찍 경기에서 빠진 부분에 대해 김호철 감독은 “현재 복근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무리하면 더 나쁜 결과가 나올 수 있어 교체했다. 조절이 필요하다. 본인은 하겠다고 의욕을 부리지만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 현재 산타나는 리시브 이후 때리는 건 문제가 없지만 블로킹 이후 수비에 나섰다가 때리는 동작에선 힘이 필요하다. 무리가 갈 수 있다”라고 구체적 상황을 언급했다.

무릎에 불편함을 느낀 김희진에 대해 김호철 감독은 “선수의 의지가 강해 경기에 나섰다. 선수에게 계속 물었다. 괜찮다고 해서 뛰게 했지만 마지막에는 통증이 있는 듯 했다”라며 최대한 안배할 계획임을 밝혔다.

공격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보인 육서영에 대해 김호철 감독은 “왼쪽과 오른쪽을 다 준비시키고 있다. 리시브만 보완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라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김호철 감독은 김하경 세터의 운용에 대해 “상대는 모마라는 외국인선수가 있어 득점이 나온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잘 됐던 플레이를 계속 하려 한다. 새로운 시도를 주문하는데 자신이 없는지 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공격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26일 KGC인삼공사와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화성=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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