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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혁 역전 결승타' 한국, U-23 야구월드컵 호주에 4:3 역전승...조 1위 순항
정현규 기자 | 2022.10.18 09:23
왼쪽부터 양승혁, 김기중, 윤동희. (C)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이 호주에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내달렸다.

한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타이완 도류 구장에서 펼쳐진 WBSC(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 U-23 야구월드컵대회 호주와의 3차전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한국은 3연승을 내달리며 B조 1위를 기록중이다.

한국은 호주에 끌려갔다. 1회초 호주가 다니엘의 적시타와 제임스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먼저 손에 넣었다. 

한국은 추격했다. 1회말 선두 양승혁이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2루까지 내달렸고, 김태윤의 몸에 맞는 공에 이은  송승환의 내야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4번 타자 오장한의 볼넷으로 1점을 따라붙은 대표팀은 윤동희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3-3 동점에 성공했다. 

6회말에은 조세진의 우전안타와 손성빈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 득점 기회에서 상대 실책으로 2루 주자가 3루까지 진출했고, 양승혁이 역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4-3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마운드에선 선발 이준호가 초반 실점하며 흔들렸지만 안정을 되찾으며 3회 마운드를 김기중에게 넘겼다. 김기중은 4이닝 동안 안타 2개만을 허용하고 삼진 7개로 무실점 호투했다. 7회초 마무리 성동현이 등판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한국은 3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18일 오후 2시 티엔무구장에서 푸에르토리코와 오프닝라운드 4차전에 나선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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