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OVO 제공

10월 22일 개막하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개막전과 이튿날 일부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프로배구를 주관하는 KOVO(한국배구연맹)는 지상파 중계방송 편성에 따라 10월 22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던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여자부 경기가 오후 2시에 펼쳐진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는 KBS2TV로 생중계된다.  

이에따라 10월 22일 개막전은 남자부(대한항공 vs KB손해보험)와 여자부 경기가 같은 시간에 열린다. 

한편 23일 오후 2시로 예정된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의 경기는 KBS1TV 중계가 편성되면서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2시 25분으로 바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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