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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은 가을야구 싸움' NC, 롯데에 7:3 승리...5위 KIA와 1.5G 차
정현규 기자 | 2022.10.05 23:57
NC 구창모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고 있다.(C)NC

프로야구 정규리그는 3위, 4위, 5위 자리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미 SSG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고, LG는 2위가 확정되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남은 건 3위, 4위, 5위 자리 싸움이다. 우선 KT와 키움이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수원 경기에서 KT가 삼성에 4-7로 패하며 경기가 없던 키움과 게임차가 사라졌다. 3위 KT는 78승 2무 60패(승률 0.565)를 기록했고, 4위 키움은 79승 2무 61패(승률 0.564)를 기록중이다. KT는 4경기가 남아 자력 3위를 차지할 수는 있다. 단 2경기를 남긴 키움이 모두 승리할 경우 순위 싸움은 매우 치열해질 수 있다.

이날 광주에선 LG가 KIA에 10-2 대승을 거뒀다. KIA는 5위 매직넘버 ‘2’를 줄이지 못했다. KIA는 현재 68승 1무 72패(승률 0.486)로 5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이날 롯데를 7-3으로 누른 NC(64승 3무 72패 승률 0.474)와는 1.5게임 차로 간극이 줄었다. KIA는 3경기가 남은 반면 NC는 4경기를 남기고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서는 5위 싸움은 마지막 변수가 될 전망이다.

프로야구는 6일에도 4경기가 펼쳐진다. 3위를 노리는 키움이 최하위 한화와 대전에서 만난다. 5위 수성을 노리는 KIA는 홈그라운드에서 LG와 다시 맞붙는다. NC는 창원에서 1위를 확정지은 SSG와 혈투를 예고한 상황. 막판 순위싸움에 프로야구 정규레이스에 불이 붙고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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