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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호, 불가리아와 두 번째 평가전 1:3패...세트 마다 접전
홍성욱 기자 | 2022.09.16 04:55
박정아(왼쪽)와 이다현. (C)FIVB

한국이 불가리아와의 두 번째 평가전을 마무리 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FIVB랭킹 21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불가리아 대표팀(FIVB랭킹 15위)과 두 번째 평가전을 펼쳤다. 결과는 1-3(21-25, 25-23, 23-25, 23-25) 패배였다.

한국은 1세트와 2세트를 아포짓스파이커 하혜진, 아웃사이드히터 박정아와 표승주, 미들블로커 이주아와 이다현, 세터 염혜선을 출전시켰다. 정예멤버 였다. 리베로는 한다혜가 리시브에 나섰고, 김연견이 수비를 담당했다.

3세트와 4세트는 나머지 선수들이 코트에 나섰다. 김하경 세터가 출전하면서 아포짓스파이커 이선우, 아웃사이드히터 유서연과 황민경, 미들블로커 한수지와 이주아가 경기를 펼쳤다. 4세트에는 아웃사이드히터 박혜민이 교체 투입됐다.

이주아와 리베로 2명은 경기를 모두 뛰었다. 불가리아도 주전들을 쉬게 하며 3세트와 4세트에 임했다.

한국은 풀세트를 뛴 이주아가 11점(공격 7, 서브3, 블로킹 1)으로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1세트와 2세트만 뛴 선수들은 이다현이 10점(공격 5, 서브 3, 블로킹 2), 박정아가 7점(공격 7), 표승주가 6점(공격 5, 블로킹1), 하혜진이 5점(공격 5), 염혜선이 1점(공격1)이었다.

3세트와 4세트를 뛴 선수는 유서연이 6점(공격 5, 서브 1), 이선우가 5점(공격 5), 한수지가 5점(공격 4, 서브 1), 황민경이 3점(공격 2, 서브 1), 박혜민이 3점(공격 3), 김하경이 2점(공격 1, 서브 1)을 각각 기록했다.

한국은 서브에서 10-7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에서 4-12로 열세였다. 결국 블로킹 열세에 대한 대안 마련이 월드챔피언십 가장 큰 숙제 임을 재확인 했다.

엔트리 14명을 전원 경기에 투입하며 현지 적응에 나선 대표팀은 16일과 17일 코트 훈련으로 기술적인 점검을 마친 후, 18일과 19일 불가리아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후 한국은 네덜란드 아른헴으로 이동해 2022 FIVB(국제배구연맹) 월드챔피언십 B조 도미니카공화국과 첫 경기에 나선 뒤 폴란드 그단스크로 장소를 옮겨 튀르키예, 폴란드, 태국, 크로아티아를 차례로 상대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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