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우승컵 보인다’ 대한항공ㆍ한국전력, 차례로 결승 진출
홍성욱 기자 | 2022.08.27 21:51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C)KOVO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이 컵대회 정상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

27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 순천-도드람컵 준결승전 첫 경기에서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와 혈투 끝에 세트스코어 3-1(28-26, 21-25, 25-17, 25-23) 승리를 거뒀다.

대한항공은 아포짓스파이커 임동혁이 35점을 퍼부으며 승리를 이끌었고, 정지석이 25점을 올리며 공격을 양분했다. 정한용은 9점을 도왔다.

우리카드는 나경복이 20점, 이강원이 12점, 정성규와 장준호가 각 7점 씩을 올렸지만 1세트를 내준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1세트 듀스 접전은 승부의 갈림길이었다. 26-26에서 조재영의 속공 득점에 이은 임동혁의 블로킹 득점으로 28-26 승리를 거둔 대한항공은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 초반부터 점수 차를 벌리며 순항했고, 4세트도 23-22에서 임동혁과 정지석의 득점으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한국전력이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3-0(25-23, 25-21, 25-18) 완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김지한이 18점, 신영석과 서재덕이 각 11점을 기록했다. 임성진은 8점을 도왔다.

삼성화재는 신장호가 10점, 류윤식이 9점, 고준용이 8점, 한상길이 7점을 올렸지만 23-24까지 추격한 1세트를 움켜쥐지 못한 점이 패인이었다.

결승전은 28일 오후 1시 30분에 펼쳐진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