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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지ㆍ유서연 날았다' GS칼텍스 완승, IBK기업은행 조별리그 탈락
홍성욱 기자 | 2022.08.15 14:58
유서연. (C)KOVO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에 완승을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광복절인 15일 오후 1시 30분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경기에서 GS칼텍스는 IBK기업은행에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17)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GS칼텍스는 1승을 거둔 반면, IBK기업은행은 2패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GS칼텍스는 권민지가 19점, 유서연이 15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이 12점을 올렸지만 전반적으로 팀 리시브라인 불안과 토스 부정확으로 경기를 풀어낼 수 없었다. 범실도 22개로 상대 11개보다 2배나 많았다. 

IBK기업은행은 아포짓스파이커 김희진, 아웃사이드히터 육서영과 박민지, 미들블로커 최정민과 김수지, 세터 이솔아, 리베로 신연경이 선발로 출전했다.

GS칼텍스는 아포짓스파이커 최은지, 아웃사이드히터 유서연과 권민지, 미들블로커 문명화와 한수지, 세터 이원정, 리베로 오지영이 먼저 코트를 밟았다.

1세트 12-12까지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후 김수지의 서브에이스와 이솔아의 블로킹 득점으로 IBK기업은행이 2점을 앞서나갔다. GS칼텍스는 유서연의 연속 득점으로 15-15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21-21에서 이솔아의 서브에이스로 IBK가 1점을 앞섰다. GS는 교체 투입된 문지윤의 강타와 유서연의 다이렉트킬로 23-22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랠리에서 IBK 이솔아 세터의 패스가 길었다. 결국 김희진의 공격 범실로 귀결됐다. 결국 이진 세터가 투입됐다. GS칼텍스는 최은지의 퀵오픈 득점으로 세트를 손에 넣었다. 스코어는 25-22였다.

2세트. GS칼텍스가 문명화의 블로킹 득점과 권민지의 두 차례 득점으로 8-4 리드를 잡았다. IBK기업은행은 추격했다. 이솔아의 서브득점과 최정민의 득점에 최수빈의 재치있는 득점으로 8-9로 다가섰다.

GS는 최은지와 권민지의 강타로 14-10까지 다시 달아났다. 권민지는 3연속 득점으로 17-11을 전광판에 새겼다.

IBK는 김주향의 두 차례 득점으로 간극을 좁혔지만 거기까지였다. GS칼텍스는 상대 범실로 20점 고지에 올랐고, 유서연, 최은지의 공격 득점과 권민지의 블로킹 득점으로 2세트도 따냈다. 스코어는 25-18이었다.

3세트. 4-4 동점에서 GS칼텍스가 달려나갔다. 권민지의 강타, 최은지의 서브에이스, 한수지의 득점 상대 범실로 8-4 리드를 잡았다.

유서연의 득점 이후 이원정의 2단 페인트로 스코어는 11-6으로 벌어졌다. 이 흐름은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이어졌다. 권민지의 빠른 스윙이 득점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한수지의 블로킹 득점과 오세연의 속공 득점으로 21-16으로 앞선 GS는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미소지었다. 

GS칼텍스는 오는 17일 흥국생명과 조 1위를 다툰다. 

권민지. (C)KOVO
GS칼텍스 선수들.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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