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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라 연장 10회 끝내기’ 삼성, KIA에 3:2 승리
정현규 기자 | 2022.08.10 23:58
끝내기 안타 이후 기뻐하는 피렐라. (C)삼성

피렐라가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삼성이 KIA에 승리했다.

삼성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삼성은 41승 2무 57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9위였다. KIA는 49승 1무 49패로 승률 5할로 5위를 기록했다.

승부는 팽팽했다. KIA가 2회초 소크라테스의 안타와 김선빈의 볼넷으로 만든 1,2루 기회에서 박동원의 적시타로 선취점에 성공했다.

삼성은 3회말 선두 강한울과 김상수가 연속 볼넷을 고르며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김지찬은 좌전 적시타로 강한울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김현준은 희생번트로 1사 2,3루로 상황을 이었다. 타석에 선 김재성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에 있던 김상수가 홈을 밟으며 삼성은 2-1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7회초 선두 박동원의 2루타, 1사 후 박찬호의 좌전안타, 이창진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삼성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선두 김지찬이 우전안타로 기회를 잡았고, 김현준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무사 1,2루로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다.

대타 김성윤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잡은 삼성은 피렐라의 끝내기 중전적시타로 3-2 승리를 마무리지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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