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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지휘봉 든 이강철 감독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홍성욱 기자 | 2022.07.21 21:18
이강철 감독. (C)kt wiz

이강철 KT 감독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KBO는 21일 기술위원회(위원장 염경엽)를 열어 대표팀 감독 후보 리스트 선정 및 최종 선임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한 끝에 KT 이강철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이강철 감독 선임에는 마운드 전력 운영 능력의 중요성이 고려됐다.  선정 했다. 이 감독이 KBO리그에서 투수 코치로 오랜 경력을 쌓았고 선수들에 대한 뛰어난 분석 및 효율적인 기용 능력을 보여준 점도 높이 평가됐다. 한국시리즈 디펜딩 챔피언 팀 사령탑인 점도 최종 결정 과정에서 반영했다.

이강철 감독은 "WBC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돼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구단에서도 국가대표 감독 겸직을 흔쾌히 승낙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KBO 출범 40주년을 맞아 슬로건으로 내세운 ‘팬 퍼스트’ 가치에 맞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강철 감독은 "시즌 중이기에 팀 성적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틈틈이 대표팀 구상도 하겠다. 본격적인
준비는 시즌 끝나고 진행하려고 한다"고 대표팀에 대해 언급했다.

이강철 감독은 앞으로 WBC 1차 엔트리 구성을 기술위원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23 WBC는 내년 3월 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며 총 20개국이 참가한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B조에 편성 일본 도쿄에서 1라운드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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