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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연장 결승타’ 롯데, KIA에 7:5 역전승...30승 도달
정현규 기자 | 2022.06.23 00:49
한동희. (C)롯데

한동희가 연장 10회초 결승타를 터뜨렸다. 롯데가 KIA에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는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7-5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롯데는 30승 2무 35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8위였지만 7위 두산과 0.5게임차로 다가섰다는 점에서 의미는 찾을 수 있었다. 최근 역전승 빈도가 늘고, 경기 후반 추격이 이어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도 감지 됐다. 반면 KIA는 35승 1무 31패로 4위를 기록했다.

승부는 정규이닝으로 가리지 못했다. 초중반 역전과 동점 속에 9회로 접어들었다.

KIA는 9회말 1사 후 소크라테스의 우전안타, 최형우의 볼넷, 김선빈의 볼넷으로 1사 만루 끝내기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박동원이 짧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류지혁은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위기에서 벗어난 롯데는 10회초 공격 때 힘을 냈다. 1사 후 피터스의 중견수 방면 안타 이후 한동희가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이날 경기 결승타였다. 계속된 2사 2루에선 이호연이 좌전적시타로 2루 대주자 배성근을 홈으로 안내했다.

KIA는 10회말 선두 박찬호의 볼넷, 이창진의 중견수 방면 안타로 무사 1,2루 황금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나성범과 김규성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소크라테스의 자동 고의4구 이후 이우성이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경기는 롯데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롯데가 역전승을 거두는 순간이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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