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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리베로’ 노란, 아킬레스건 파열로 브라질 현지서 수술...20일 귀국
홍성욱 기자 | 2022.06.14 10:20
노란. (C)FIVB

국가대표팀 주전리베로인 노란(KGC인삼공사)이 현지에서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2022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대표팀에 합류해 활약하고 있는 노란은 현지시간 11일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다.

병원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이었다. 노란은 대한민국배구협회, KGC인삼공사와 논의 끝에 현지에서 수술을 결정했고, 잘 마쳤다. 수술은 브라질 배구협회장의 도움으로 FIFA(국제축구연맹) 지정병원에서 신속하게 이뤄졌다.

노란은 2주차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지만 2주차 일정까지는 대표팀과 동행한다. 이후 팀 닥터와 함께 20일 경유편을 통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현재 상태로 볼 때 노란의 재활은 최소 6개월 이상 최장 12개월로 예상하고 있다. 몸을 잘 만들더라도 올해 안해 V-리그 출전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9월 대표팀 월드챔피언십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대표팀은 노란이 빠진 상황에서 한다혜 리베로가 남은 경기 수비 라인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선수 교체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에는 레프트 선수 가운데 한 명이 리베로로 포지션 전환을 할 수도 있다.

첫 주차에서 4연패를 당한 여자배구 대표팀이 부상으로 인해 더 큰 어려움에 처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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