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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자산운용, 고양 오리온 인수...최고 책임자 허재 내정
홍성욱 기자 | 2022.05.11 11:17
최고책임자로 내정된 허재 전 감독. (C)KBL

자산운용사 데이원자산운용(대표 한만욱)은 ㈜오리온과 10일 프로농구단 고양 오리온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고양 오리온 농구단의 연고지는 고양시로 유지하며 기존 사무국 직원 및 선수단 전원 승계된다. 더불어 회사는 기존 프로 스포츠 구단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운영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그 방안으로는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 농구단 최고 책임자 내정 ▲새로운 수익모델 제시 ▲양방향 소통문화 구축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고 책임자로 새롭게 내정된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은 선수 시절 소속 팀과 함께 7번의 농구대찬지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세계선수권 한 경기 개인 최대 득점 62점을 기록하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한 세대를 풍미한 최고의 농구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이원자산운용은 선수 출신이면서 국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선수 출신을 최고 책임자로 내정해 혁신적인 프로리그 산업화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또한 다양한 수익모델을 제시해 구단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며 그 수익을 팬들과 공유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데이원자산운용 한만욱 대표는 “프로 스포츠를 단순한 광고 수단이 아닌 스포츠 프로 산업으로 인식하고, 프로농구 활성화와 농구 산업 부흥을 위해 고양 오리온 인수를 결정했다”며 “프로 스포츠 산업 본업의 업무인 좋은 선수를 발굴, 육성하고 나아가 팬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프로구단을 만들기 위한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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