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OK금융그룹, 레오와 한 시즌 더...28일 재계약 마쳐
홍성욱 기자 | 2022.04.28 11:52
레오. (C)KOVO

레오가 2022-2023시즌에도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는다. 

OK금융그룹은 28일,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레오는 2021-2022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OK금융그룹 배구단 소속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레오는 지난 2021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OK금융그룹에 지명됐다. 당시 OK금융그룹 배구단은 10.71%(15/140)라는 낮은 확률을 뚫고 1순위 지명권을 거머쥐는 행운을 누렸고 큰 고민 없이 레오를 호명했다.

6년 만에 V-리그로 돌아온 레오는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며 기대에 부응했다. 시즌 도중 발목 부상으로 잠시 결장하기도 했지만 총 30경기에 출전해 득점 3위(870점), 공격 성공률 3위(54.48%), 서브 4위(세트당 0.5개), 오픈 공격 1위(50.97%) 등 각종 공격 지표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런 기록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코트 위에서 리더십도 발휘하는 등 이전보다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팀을 이끌었다.

5라운드 MVP도 수상한 레오는 이러한 활약을 인정 받아 2014-2015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시즌 베스트7 레프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석진욱 감독은 “레오는 실력과 노련미를 모두 겸비한 최고의 선수였다. 올해 지원자를 검토했으나 레오 이상 가는 선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돌아올 시즌에도 주포로서 역할과 함께 코트 위 리더 역할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