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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 전 농구협회장 '인생이라는 코트 위에서' 자서전 출간
홍성욱 기자 | 2022.04.25 10:59
방열 전 농구협회장. (C)FIBA

방열 전 대한농구협회장이 농구 인생을 되돌아본 자서전 ‘코트 위의 승부사’를 출간했다. '어느 원로 체육인의 인생 이야기'라는 부제를 붙인 이 책은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교육자와 농구행정가로 치열하게 살아온 삶의 궤적을 진솔하게 정리했다. 

방 전 회장은 1941년생으로 경복고와 연세대를 졸업했고, 국가대표 선수를 지냈다. 현역 이후에는 조흥은행 여자농구단 창단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로 접어들어 대표팀 코치와 감독을 거쳤다. 

1978년 남자실업농구 현대 초대감독으로 팀을 명문구단으로 이끌었고,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대표팀 감독으로 기적같은 우승을 이끌었다. 1986년에는 기아자동차 농구팀 창단감독으로 팀의 중흥을 이끌었다. 1988 서울올림픽 때도 남자 대표팀을 지휘했다. 

지도자 생활을 마친 후 방 전 회장은 1993년에는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 교수로 강단에 섰고, 2010년에는 건동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2013년 대한농구협회 회장에 당선돼 농구행정으로 한국농구를 위해 헌신했다. 

방 전 회장은 평소 농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리바운드'임을 강조했다. 슛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다시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던 것. 이 책 또한 인생에서 얻은 성공과 새로운 기회를 서술했다. 또한 농구로 맺은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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