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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인정 감독 “2차전 홈경기 준비 잘하겠다”
인천=홍성욱 기자 | 2022.04.05 22:22
후인정 감독. (C)KOVO

“2차전 홈경기 준비 잘하겠다.”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이 챔피언결정전 1차전 패배 이후 공식인터뷰에 임했다.

후 감독이 이끈 KB손해보험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 1세트를 따냈지만 이후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후인정 감독은 “경기 전에 말했던 것처럼 서브가 잘 들어가고, 수비 이후 반격에서 성공률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했다. 그런 부분이 잘 안됐던 점이 경기를 어렵게 푼 이유였다”라고 말했다.

케이타가 평소에 비해 득점이나 성공률이 낮았던 부분에 대해 후 감독은 “체력 문제는 아니었다. 케이타가 잘하려다보니 그랬다”라고 짧게 언급했다.

이날 경기 KB손해보험은 블로킹 3-10 열세를 보였다. 후인정 감독은 “경기 초반 블로킹은 잘됐는데 점수가 벌어지면서 흔들렸다. 선수들이 심적으로 흔들리니 약속했던 부분이 무너졌다. 박진우는 큰 부상은 아니다. 엄지 손가락 마디가 조금 불편하다”라고 언급했다. 2차전 출전은 가능할 전망.

KB손해보험은 벼랑 끝에 서게 됐다. 후인정 감독은 “부담인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경기는 끝까지 해봐야 한다. 홈경기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차전은 오는 7일 KB손해보험의 홈코트인 의정부에서 열린다.

인천=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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