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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GS칼텍스, 내부 FA 안혜진과 3년 8.4억ㆍ유서연과 3년 7.5억 원에 계약 완료
홍성욱 기자 | 2022.04.04 14:13
안혜진(왼쪽)과 유서연. (C)KOVO

GS칼텍스가 내부 FA(프리 에이전트) 안혜진, 유서연을 잔류시켰다.

GS는 4일 이를 발표했다. 세터 안혜진은 연봉 2억 원과 옵션 8천만 원 등 3년 총액 8억 4천만 원이고, 유서연은 연봉 1억 5천만 원과 옵션 1억 원을 합해 3년 총액 7억 5천만 원에 외부 발표했다. 

GS는 이번 FA 시장에서 일찌감치 유서연과 계약했고, 이후 안혜진과 계약하며 내부 FA를 어렵사리 지켜냈다. 다만 샐러리캡 문제로 외부 계약 발표까지는 진통이 있었다. 

팀에 잔류한 세터 안혜진은 2016-2017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뒤 팀의 핵심선수로 성장했다. 2020-2021시즌 GS칼텍스를 여자배구 최초 트레블로 이끌며 세터 부문 베스트 7에 선정된 바 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레프트 유서연은 2016-2017 V-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했고, 이후 도로공사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기량을 팬들에게 알렸다. 2020-2021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GS칼텍스에 합류한 유서연은 기복 없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고, 특히 2021-2022시즌에는 공수 양면에서 살림꾼 역할을 소화하며 강소휘, 모마와 함께 GS칼텍스 삼각편대의 한 축을 담당했다.

계약을 마친 안혜진은 “팀에서 좋게 봐주시고, 믿고 기다려 주셔서 좋은 결정을 하게 됐다. GS칼텍스는 나에게는 가족과도 같은 팀이다. 감독님, 코칭스태프, 우리 선수들을 포함해 모든 구단 식구들과 계속해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 지난 시즌 3위라는 성적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는데, 다음 시즌에는 더 높은 곳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한다”라며 계약 소감을 밝혔다.

유서연은 “GS칼텍스에 와서 감독님, 코칭스태프,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팀원들과 함께 생활하며 너무 즐거웠고, 배구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발전할 수 있었다.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하고 배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고 발전한 유서연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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