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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진출’ 후인정 감독 “하루 잘 쉬고 챔프전에서 좋은 경기하겠다”
의정부=홍성욱 기자 | 2022.04.03 22:31
후인정 감독. (C)KOVO

후인정 감독이 KB손해보험을 챔피언결정전에 진출시켰다.

후 감독이 이끈 KB손해보험은 3일 의정부 홈에서 펼쳐진 한국전력과의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3-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B손해보험은 구단 역사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됐다. 후인정 감독은 부임 첫 해 정규리그 2위에 이어 팀을 챔프전으로 이끄는 성과를 냈다.

후인정 감독은 “케이타가 지금까지도 너무 잘해줬다.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모든 선수들에게 즐길 수 있는 경기니 편하게 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홍정이를 교체 투입했는데 잘해줬다. 그 부분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던 것 같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후인정 감독은 “한국전력 선수들과 장병철 감독이 너무 수고가 많았다. 상대가 끝까지 잘해줘 좋은 경기를 했다. 우리도 지지 않으려 했다. 이런 부분이 프로 선수들이 해야 할 경기인 것 같다”라며 상대 팀과 상대 감독에 박수를 보냈다.

KB손해보험은 오는 5일부터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과 3전 2선승제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후인정 감독은 “욕심은 난다. 하지만 욕심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시간이 없다. 내일 하루 휴식을 잘 취해 모레 좋은 시합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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