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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포항에 3:2 승리로 K리그1 승리 신고
강종훈 기자 | 2022.02.27 22:42
김천상무 선수들. (C)김천상무

김천상무가 포항스틸러스를 꺾고 K리그1 첫 승을 챙겼다.

김천상무는 2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R 포항스틸러스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포항에 맞섰다. 조규성-서진수-권창훈이 1선을, 이영재-정현철-고승범이 미드필드 진을 꾸렸다. 유인수-연제운-박지수-정동윤이 풀백을 구성했고 구성윤이 골문을 지켰다. 연제운은 입대 후 11개월 만에 김천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김천과 포항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골문을 노렸다. 김천은, 전반 10분 경, 포항 이광혁이 골대를 맞추며 위기를 넘겼다. 계속해서 점유율을 높여가던 김천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20분, 조규성이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김천이 포항에 1-0으로 앞섰다.

6분 만에 김천의 추가골이 나왔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떨어진 공을 서진수가 침착하게 인사이드로 밀어 넣으며 2-0으로 김천이 리드했다.

포항은 반격했다. 전반 41분 팔라시오스의 만회골로 추격을 알렸다. 전반은 2-1 김천 리드 속에 마무리 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천은 권창훈을 빼고 명준재를 투입했다. 포항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전은 일진일퇴 공방전이었다. 포항은 후반 16분 허용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실점 이후 김천은 서진수를 빼고 권혁규를 투입하며 스리백으로 변화를 택했다. 효과는 있었다. 후반 25분 정현철이 포항 수비진의 혼선을 틈타 득점에 성공하며 김천이 다시 3-2 리드를 잡았다. 

결국 경기는 김천의 3-2 승리로 막을 내렸다. 대구와 전북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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