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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앞둔 김종민 감독 “주축 선수들 먼저 격리 풀려 전원 출전”
대전=홍성욱 기자 | 2022.02.21 18:24
김종민 감독. (C)KOVO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21일 대전 원졍 경기를 앞두고 공식 인터뷰에 임했다. 도로공사는 ‘코로나 19’ 확진 선수가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오늘 경기에 대한 걱정 또한 상당했다.

김종민 감독은 “전체적으로 선수들 몸 상태는 70% 정도다. 정상적인 훈련은 하지 못했다. 2~3일 정도 훈련했다”라고 덧붙였다.

선발 라인업에 대해 김종민 감독은 “기존 베스트 멤버는 그대로 나간다. 주축 선수들이 일찍 걸려가지고”라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답답한 상황에서 나온 웃음이었다. 이어 “모두 함께 왔다. 나오지 못하는 선수는 없다”라고 부연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경기에 앞서 코트 적응 훈련 없이 당일 오후 김천을 출발해 대전에 도착했다.

김종민 감독은 “호텔을 이용하니 위험한 것 같다. 아침 식사도 일반일들과 같이 한다. 거기서도 위험 요소가 있는 것 같다. 먼 원정이면 미리 가야하지만 그래도 대전은 1시간 거리라 당일 이동했다”라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일주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이 예정돼 있다. 김종민 감독은 “가장 고민인 부분이다. 뺄 선수도 없고, 대신 뛰어 줄 선수도 없다. 특히 초반 2경기가 머리 아프다. 호흡적인 부분이 문제다. 세터와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선발 세터는 이윤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 중 마스크 착용에 대해 김종민 감독은 “연습 때는 계속 착용했다.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다. 강요할 부분은 아니고, 자율로 할 생각이지만 전부 쓰고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전=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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