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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 부산과의 개막전 1:1 무승부...최건주 시즌 첫 골
강종훈 기자 | 2022.02.20 17:40
최건주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C)안산그리너스

안산그리너스FC가 개막전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안산은 20일 오후 1시 30분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산아이파크와 1-1로 비겼다. 최건주가 시즌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 전 조민국 감독은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서 예기치 않은 변수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안산이 부산보다 동계훈련을 잘했다고 본다. 홈팬들을 위해 공격적인 경기를 할 생각”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홈팀 안산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김륜도, 티아고가 투톱으로 나섰다. 중원은 최건주, 이상민, 이와세 고, 두아르테가 구성했다. 포백 라인은 안성민, 권영호, 김민호, 이준희가 구축했고, 골문은 김원중이 지켰다. 

일찍 균형이 깨졌다. 전반 8분 부산 최준이 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드리블 돌파 후 올린 크로스를 박정인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0-1로 뒤진 안산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31분 동점골이 터졌다. 티아고의 발끝에서 공격이 시작됐고, 두아르테의 침투 패스에 이은 최건주의 오른발 슈팅이 골망 구석에 꽂혔다. 

득점 후 안산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41분 두아르테가 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올린 크로스에 이은 김륜도의 헤더가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전반은 1-1로 끝났다.

후반 초반에도 안산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 직후 올라온 크로스를 이준희가 발리슛으로 연결한 게 안준수에게 막혔다. 위기도 있었다. 후반 9분 박정인이 1대1 찬스에서 때린 슈팅을 김원중이 선방했다. 이후 구현준의 슈팅은 높이 솟았다.

안산은 후반 14분 안성민을 빼고 김이석을 투입했다. 부산도 4분 뒤 박세진, 이태민, 발렌티노스를 집어넣으며 변화를 줬다. 

안산은 단단한 수비벽을 구축해 부산의 맹공을 막았다. 후반 막판 티아고와 두아르테를 빼고 김경수, 김경준 투입하며 변화를 줬으나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안산은 시즌 첫 경기에서 승점 1을 따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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