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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장애인 양궁팀 '구동섭ㆍ김미순' 국가대표로 선발
이진원 기자 | 2022.02.16 09:18
사진=페퍼저축은행 제공

페퍼저축은행(대표이사 장매튜)이 운영하는 ′부천 페퍼저축은행 장애인양궁실업팀′ 소속 선수 구동섭과 김미순이 대한장애인양궁협회 2022년 국가대표 선수단에 합류했다. 두 선수는 오는 19일 세계 장애인 양궁대회에 출전한다.

구동섭과 김미순은 지난 주 총 11명으로 구성된 2022년 국가대표선수단에 합류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총 10개월 간 장애인양궁 국가대표로 훈련에 나선다. 이 기간 열리는 국제대회에도 출전한다.

페퍼저축은행 양궁팀은 지난해 11월 부천시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창단 3자 협약을 통해 출범한 장애인 양궁단이다. 출범 당시 윤건후 감독, 최성길과 이승준 선수가 채용됐다. 올 1월 구동섭과 김미순을 추가 영입해 선수단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동섭은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 2016 리우페럴림픽 혼성 은메달을 딴 메달리스트며,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전에서 총 22개의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김미선은 2016년 체코장애인양궁 세계랭킹 토너먼트 단체전 금메달, 2019년 방콕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고,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놓친 적 없다.

구동섭과 김미순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오는 19일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 장애인양궁 대회(Dubai 2022 World Archery Para Championships)에 출전한다. 18일 출국 예정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두바이 2022년 세계장애인양궁대회에 출전하는 두 선수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부천 페퍼저축은행 장애인 양궁실업팀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장애인 양궁을 저변에 확대하기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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