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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잔여 홈경기 수익금 전액 연고지인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피해 가족에 전달키로
홍성욱 기자 | 2022.01.28 13:52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이 지난 18일 IBK기업은행에 3-0 완승을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C)KOVO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구단주 장매튜)이 연고지인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 피해가족들에게, 이번 시즌 잔여 홈경기 입장 수입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장매튜 구단주는 지난 24일 사고 현장을 찾아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민간 차원의 도움이 필요한지를 확인했다. 안전문제로 현장 진입은 불가능했지만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통화를 통해 기부의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페퍼저축은행은 남은 홈경기 6경기 입장 수익금 전액을 사고 피해가족들에게 전달한다. 마지막 홈경기가 펼쳐지는 3월 12일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매튜 구단주는 "광주광역시는 AI 페퍼스 구단의 보금자리로, 어떠한 방식으로든 피해가족들을 위로하고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 경기 입장 수익금 전액이 피해 가족들에게 전달되는 만큼, 지역 시민 및 배구 팬들이 많은 관심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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